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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섬 오시마・니지마・고즈시마

Magazine

UpdateMay 31, 2018
ReleaseMay 31, 2018

도쿄는 대도시이지만, 실은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로 구성된 도서 지역도 도쿄도의 일부이다. 풍부한 자연 속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도쿄에서 고속선으로 4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3섬을 소개한다. 또 다른 도쿄의 매력을 발견하러 가 보자.

오시마

도쿄 다케시바 부두에서 배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도쿄도의 섬. 이즈 제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미하라야마 산을 비롯해 웅대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동백나무 섬으로도 유명하며, 동백기름은 보습과 요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미하라야마 산
활화산이지만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화구 부근까지 하이킹할 수 있다. 분화 흔적뿐만 아니라, 검은색 화산암 모래가 펼쳐진 ‘우라 사막’도 꼭볼것!

미하라야마 온천
이른 아침부터 영업 중이므로 심야 페리를 이용해 도착한 뒤 아침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 해와 바다를 바라보며, 배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벳코즈시
고추 간장에 절인 흰살생선을 사용한 스시.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이즈 제도 명물!

오시마 공원
2~3월에는 약 1000품종의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는 일본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공원. 입장 무료인 동물원도 있다.

부랏토 하우스
여유롭게 목장을 바라보며, 신선한 오시마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니지마

면적 약 24 km2 로세섬 중에서 가장 작지만, 흰색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은 서퍼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대여 자전거로 섬 일주 GO! 모야이상이 섬의 심볼이다.

하부시우라 해안
약 7km나 이어지는 하얀 모래사장으로, 섬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질 좋은파도 덕분에 서핑 세계 대회도 개최된다.

유노하마 노천탕
고대 그리스 건축 풍의 노천 온천. 수영복을 입고,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겨보자.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니지마 유리
니지마 특산물인 항화석으로 만들어진 올리브그린 색의 유리. 니지마 유리 아트 센터에서 감상뿐만 아니라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고즈시마

이즈 제도 중앙에 위치하며, 솟아오른 덴조산의 암벽이 아름다운 섬. 신들이 모여 물을 나누는 회의를 했다고 전해질 만큼, 용수가 풍부하다.

천체 관측
밤하늘에 별이 총총해 마치 섬 전체가 플라네타륨 같다. 미우라만 전망대에서는 밤이 되면 은하수를 뚜렷이 관측할 수 있다. 밤하늘 가이드가 진행하는 밤하늘 관측회도 개최하고 있다.(유료, 예약제)

덴조산
‘꽃의 100대 명산’으로 뽑힐 정도로 다양한 고산 식물이 자란다. 비가 내린 뒤 하트 모양으로 물이 고인 산 정상의 후도이케 못은 인기 관광 명소이다.

아카사키 산책길
자연의 후미를 활용한 목제 산책길.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거나 스노클링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