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RSS

도쿄역에서 단 1시간 40분! 니가타 에치고유자와 [사토야마주조] 숙박기

Culture

UpdateMay 15, 2019
ReleaseJune 22, 2018

도쿄역에서 단 1시간 40분!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니가타 에치고유자와 [사토야마주조] 숙박기

보통 니가타라고 하면… [쌀] [일본 술] [설국] 같은 이미지가 강한데, 이번에 방문한 [사토야마주조]는 니가타의 모든 매력이 다 담겨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그 매력을 2회로 나누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테마는 객실과 절경이 어우러진 노천탕입니다.

가까운 역에서 픽업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갈수록 과연 이런 곳에 숙박 시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도착한 순간 감탄의 소리를 자아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분위기와 디자인이 모두 다른 13개의 객실은 하나같이 세련돼 보였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다다미 트윈]이었는데, 다다미방 안에 침대가 있고, 방석처럼 생긴 이탈리아 가구까지 구비되어 있는 일본스러우면서도 모던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나무로 만들어진 전화기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오가닉 코튼 100%로 만들어진 바스 타월은 집에 가져갈 수도 있어서 여행 기념품으로 삼기에 딱 좋았습니다. 방 안에 구비된 텔레비전을 켜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요한 그 공간 속에서 저는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뭐니 뭐니 해도 이곳의 노천탕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아침 목욕을 선호하는 저는 다행히도 이른 아침에 아무도 없는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위에 기대어 눈 앞에 펼쳐진 산들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아~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라고 생각한 순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곳은 절경 노천탕 랭킹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는 곳으로, 맑은 날엔 은하수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노을에 물든 마키하타산도 볼만 하다고 하네요.

일상으로 돌아오고 나니 마치 꿈 같았던 [사토야마주조]에서 보낸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합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사토야마주조]의 요리와 아침 액티비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가는 법 : 도쿄역에서 조에츠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까지 약 1시간 20분. 에치고유자와에서 자이라이선으로 갈아타고 10분 후 오사와역에서 하차. 오사와역에서 픽업 차를 타고 약 5분.

공식 사이트 http://www.satoyama-jujo.com/

 

※이 페이지 정보는 2018 년 6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