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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댄스! 팀 att.JAPAN의 도전 Vol.1

Magazine

ReleaseJune 7, 2019

군마현의 구사쓰 온천은 일본에서 자연 용출량이 가장 많은 굴지의 온천 중 하나입니다. 상사병 외에는 모든 병을 치료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효능이 높으며,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있어 온천 순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전철로 약 2.5~3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구사쓰 온천에서 2019년 5월 11일, 12일에 ‘제5회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이 개최되어 우리 att.JAPAN멤버들도 일본 온천의 매력을 느끼고 또 세계에 알리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이란?

구사쓰 온천의 전통 ‘유모미(구사쓰 온천의 온천수를 식히는 전통적인 방법)’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에 시작된 댄스 시합으로, 5인 이상의 그룹이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댄스 장르는 힙합이나 팝, 전통 무용 등 뭐든지 OK. ‘유모미’ 움직임을 살린 오리지널 ‘유모미 댄스’로 경쟁합니다.
결승전은 구사쓰 온천의 명소 ‘네쓰노유’에서 진짜 온천을 앞에 두고 댄스를 피로. 뜨거운 김과 댄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http://www.kntbc.jp/yumomi2019/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유모미’란?

구사쓰 온천의 원천은 50도 가까이 될 정도로 뜨거워서 바로 입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물을 식히면 온천의 효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유모미’라는 방법이 고안되었습니다. 뜨거운 원천 안에 긴 목제 판을 넣고 저어서 입욕할 수 있을 정도로 온도를 내리는 방법입니다. 에도시대(17세기~19세기 중반)에 이미 시작된 구사쓰의 전통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판을 저을 때는 노래도 함께 부릅니다. ‘네쓰노유’에서는 유모미 노래와 춤을 공연합니다.

유모미

팀 결정


참가자는 도쿄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 비즈니스를 배우는 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친구 14명. 다들 온천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 구사쓰 온천과 유모미에 흥미진진.
네팔,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출신국도 다니는 학교도 제각각. 참가 당일까지 댄스 연습은 학교별로 진행하거나 개인 연습이 전부였습니다.

5월 11일 처음으로 팀 전원이 만나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가루이자와에, 그리고 버스로 구사쓰까지 갔습니다. 그중에는 신칸센을 처음 타본다는 멤버도 있었습니다!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대회 시작


예선 당일에 처음으로 14명이 모여 연습. 주의 깊게 안무를 확인했습니다. att.JAPAN 유니폼을 입고 목에는 욕실 타올을 둘러 온천 기분을 냈습니다.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연습을 마치고 13:00부터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은 구사쓰 음악의 숲 국제 콘서트홀. 많은 관객들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멤버들은 여유로운 표정.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활기찬 아이들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댄스팀 등 2019년에는 개성 넘치는 10개 팀이 참가. 일본뿐만 아니라 몽골이나 브라질 출신 팀 등 국제적인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몽골의 전통춤을 피로하는 ‘몽골팀’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초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파워풀하고 멋있었던 댄스팀 ‘EMK Kidz’.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으로 회장을 사로잡은 팀 ‘블랙스완’.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그리고 드디어 팀 att.JAPAN 순서! 먼저 각 나라의 말로 인사를 하고 구사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댄스 시작.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퀸 노래의 메들리로 회장을 달구었습니다. 안무에는 유모미 댄스답게 욕실에서 몸을 닦거나 물을 끼얹는 동작을 넣었습니다.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플랜카드를 펼쳐서 마무리!
퍼포먼스를 마치고 사회자 토크에서는 처음 경험한 구사쓰 온천에 대해 말하다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도.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예선 결과는 과연


10팀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예선 심사 결과 발표로…10팀 중 7팀이 내일 결승에 진출합니다.
과연 팀 att.JAPAN의 결과는…

아쉽게도 예선 탈락…! 심사위원들에 따르면 모두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매우 접전이었다고 합니다. 멤버들 얼굴에는 낙담하는 표정도 보였지만, 실은 내일 결승전 전에 패자부활전이 있어서 잘하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패자부활전에 참가하기 위해 구사쓰 온천을 다시 찾았습니다.

열탕 유모미 댄스 선수권 in 구사쓰 온천

구사쓰 온천을 만끽


먼저 인기 이탈리아 젤라또 가게 그란데퓨메 구사쓰에서 젤라또와 러스크 무제한(500엔)으로 지친 몸을 달랬습니다.

구사쓰 온천
구사쓰 온천
다음으로 구사쓰 온천의 랜드마크 ‘유바타케’를 방문! 매분 4000리터나 되는 온천이 솟아나 늘 뜨거운 김이 피어오릅니다. 솟아난 온천은 목제 통으로 흘려보내 온도를 조절하거나 온천 성분을 채집하기도 합니다.
마침 해가 지기 시작해 온천 색이 에메랄드그린으로 빛났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사진 촬영이 멈추지 않은 팀 att.JAPAN!
주변 가게에서 기념품을 사거나 처음으로 족욕탕에 발을 담그는 등 함께 추억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바타케
유바타케
유바타케
유바타케
구사쓰 온천에는 역사 깊은 온천 료칸 외에도 공공 욕탕과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족욕탕도 있습니다.
유카타 차림으로 공동 목욕탕을 순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구사쓰 온천
밤에는 유바타케에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다른 신비로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특히 이벤트 유바타케 캔들 ‘유노토모리’가 개최되어 고센지 절의 돌계단이 촛불로 장식되고, 구사쓰 온천 관광 대사 ‘유모미짱’이 등장했습니다. 뜨거운 김과 촛불의 환상적인 광경에 모두들 집중…

유바타케
유바타케
유바타케
온천 료칸의 호화로운 식사를 맛보고 처음 온천에도 도전했습니다. 온도가 다른 몇몇 온천과 노천탕 등 일본의 온처 문화를 체험. 온천의 효능으로 피부가 매끈해진 다음에는 다음날 있을 패자부활전을 위해 파워풀한 댄스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구사쓰 온천
구사쓰 온천

과연 팀 att.JAPAN은 패자부활전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후반에 계속됩니다.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5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