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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309

Column

ReleaseMarch 7, 2019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쿄 마라톤이 열린 일요일은 추웠어요. 아침부터 찬 비가 내려서 응원가는 걸 망설였는데, 티비에서 선두 집단이 진보초까지 온 걸 보고 이대로 있을 순 없다! 싶어서 간다역 앞 주오도리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러자 바로 도착한 선두 선수들. 빠르다! 거기다 븅-하고 달리는 모습도 아름다웠어요!! 단련된 몸이 내뿜는 아름다움☆
시민 런너들이 줄줄이 나타나자, 그중에서 길을 벗어나 도토루 커피의 모퉁이를 도는 몇몇 사람들의 모습. 교정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로 향하는 듯했어요. 비 때문에 추웠는지 작년보다 몇 배나 많았습니다! 10시 반경 교정을 들여다보자 10개 정도 되는 화장실에 70명 정도가 줄을 서 있었습니다…아직 9km 지점인데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 건 아닌지. 제한 시간 내에 완주했을까요…화장실과의 싸움이 실은 중요했군요.

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3 월 현재 기준입니다.


글쓴이 오가와 후미코


간다 역 근처에서 부부가 운영하는 빵집의 부인. 매주 화요일 '간다 이것 저것 주기'를
발행하고 빵을 구입 한 손님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도쿄 간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
이야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마현 다카사키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