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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305

Column

ReleaseFebruary 7, 2019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가는 채소 가게에서 발견하고 너무 기뻐서 구입했어요. 그건 바로 사이타마에서 재배된 고마쓰나(100엔). 비닐봉지에 깨끗하게 담겨있는 건 아니에요. 잎은 색이 아주 진하고 두꺼우며, 줄기는 굵고, 뿌리에는 흙이 묻어 있습니다… 한 포기가 커서 세 포기에 한 다발!! 이거야말로 간토 지역 북쪽의 차가운 북풍을 맞고 단맛을 품은 고마쓰나☆☆ 서리가 내려 얼 정도로 추운 밭에서 얼지 않고 겨울을 지내기 위해 겨울 채소는 당분을 늘린답니다. 그래서 이 고마쓰나는 틀림없이 맛있을 거예요! 한 포기를 넷으로 나누어 데친 후 무쳤더니 맛있었습니다. 뿌리 부분도 끈적끈적♪ 그러고 보니 농사를 지었던 다카사키의 친정집에서는 아버지가 한 번에 10다발 정도의 고마쓰나를 수확해 와서 어머니가 큰 냄비에 데쳐주셨어요. 메인 요리처럼 잘 먹었었는데. 그리운 부모님 기억까지 떠오르게 하는, 정말 달고 맛있는 고마쓰나였습니다.

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2 월 현재 기준입니다.


글쓴이 오가와 후미코


간다 역 근처에서 부부가 운영하는 빵집의 부인. 매주 화요일 '간다 이것 저것 주기'를
발행하고 빵을 구입 한 손님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도쿄 간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
이야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마현 다카사키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