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RSS

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322

Column

ReleaseJune 13, 2019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당분간 눅눅한 날들이 이어질 것을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청소를 시작했어요. 베란다 청소. ‘지금 손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 네, 사실 저희 집은 5층 건물인데 4층 벽 위쪽 천장 부분에 엷은 갈색 얼룩 띠가 생겼어요. 거기다 3층은 방 끝쪽 벽지가 아주 조금이지만 들떠있습니다. 비가 새었던 흔적. 정말 놀랐어요! 우리 집 건물 콘크리트 아니었나!? 설마 목조!? 거참, 콘크리트여도 비가 샌다고 하네요. 저희 집의 경우 원인은 5층 베란다의 배수구 막힘. 베란다에 물이 막혔을 때 저렇게 되었던 거였어요. 화분에 채소를 키우거나 식물이 많으면 비가 새기 쉽다고 하네요. 딱 저희 집 상태! 꽤 예전 이야기지만 요즘도 비가 많이 내리면 걱정이 돼요… 남편은 화분을 하나둘 가져다 놓은 저를 흘겨보면서 부지런히 청소해주었습니다.

간다 이것저것 일주일 기록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6 월 현재 기준입니다.


글쓴이 오가와 후미코


간다 역 근처에서 부부가 운영하는 빵집의 부인. 매주 화요일 '간다 이것 저것 주기'를
발행하고 빵을 구입 한 손님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도쿄 간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
이야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마현 다카사키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