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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 일본의 가을 축제

Magazine

ReleaseJuly 29, 2019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오곡풍등을 축하하며 신에게 축제를 바치는 행사가 전국에서 개최되었다. 웅장한 장식 수레와 춤 등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뜨거운 축제를 소개한다.


도쿄에서 바로, 에도의 풍정을 체감

1. 가와고에 마쓰리(가와고에 히카와 마쓰리의 수레 행사))

2019년 10월 19일‧20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히카와신사의 예대제로서 37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니며, 에도 천하제의 영향을 받은 장식 수레가 볼거리이다. “작은 에도”라고 불리는 가와고에의 전통적인 거리를 수레가 차례차례 행진하는 모습은 매우 호화찬란하다. 수레에 탄 정교한 인형도 길게는 19세기 중반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귀중한 문화재이므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 도쿄의 이케부쿠로역에서 전철로 최단 30분! 1년에 한 번뿐인 흥겨움을 체험하러 가와고에를 가보면 어떨까?

가까운 역: JR 도부선 가와고에역, 세이부선 혼카와고에역

가와고에 마쓰리

가와고에 마쓰리


일본에서 제일가는 웅장함과 다이나믹함

2.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

9월 14일‧15일, 10월 12일‧13일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단지리라고 불리는 거대한 장식 수레를 여러 사람이 함께 끌며 거리를 질주하는 박력 넘치는 축제. 큰 지붕 위에서 리드미컬하게 춤추는 사람에게도 주목. 길모퉁이를 달리면서 직각으로 방향을 바꾸는 장면도 멋있다.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약 50만명이 파워풀한 단지리 질주를 보러 찾아온다고 한다. 오사카역에서 전철로 약 50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가까운 역: 난카이선 기시와다역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


‘일본 예능의 축도’라고 불리는 섬

3. 사도의 온데코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를 확인
https://sado-biyori.com/oni_calendar_/
니가타현 사도시

일본 향토 예능의 정수를 보고 싶은 사람은 사도섬을 방문해보면 어떨까? 고대에는 죄인들의 유형지, 16세기 이후에는 금은동 채굴지와 해상 운송선의 기항지로서 일본 전국에서 문화가 유입되는 토지였다. 그중에서도 ‘온데코’는 섬의 각지에서 계승되어 온 무용. 도깨비 탈을 쓰고 북을 치며 춤추는 모습이 무서우면서도 멋지다!

가는 법: 니가타항(니가타시) 또는 나오에쓰항(조엤시)에서 페리

사도의 온데코

사도의 온데코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7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