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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에서 쌀 맛 비교하기 체험!

Magazine

UpdateAugust 19, 2019
ReleaseAugust 19, 2019


니가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시히카리’. 이번에는 미나미우오누마의 미쿠니가도 시오자와주쿠 ‘보쿠시도오리’에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알려진 전통 공예품 ‘에치고조후’, ‘시오자와쓰무기’ 등 직물 생산지이며, 간토와 에치고를 잇는 미쿠니가도의 역참마을로써 번성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옛 풍경이 재현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건축물이 들어서 있어 에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쿠시도오리’에는 쌀에 관한 박물관 ‘오코메노갓코’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료 전시와 고시히카리 쌀의 맛을 비교할 수 있는 체험 등 쌀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터치패널 설명을 통해 고시히카리를 재배하고 엄선하는 지식을 배울 수 있으므로, 일본어를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기념품 코너에는 주먹밥 모양 액세서리와 쌀포대로 만든 핸드백 등, ‘쌀’을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이 늘어서 있어 전부 사고 싶어집니다.


먼저 쌀에 관한 지식과 쌀을 엄선하는 방법을 공부해봅시다! 스태프가 일본어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쌀 선별부터 품질 체크, 점포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색채 선별기의 고속 처리와 압축 공기의 힘으로 깔끔한 쌀을 선별하는 방법도 체험. 맛 검사로 쌀의 맛이 측정되어 점수가 높을수록 맛있는 쌀이 됩니다.


쌀 엄선 방법을 배운 후에는, 도구나 기계가 없던 시대에 어떻게 쌀을 운반했는지를 체험했습니다. 쌀 다섯 가마니(약 300kg)를 진 여성 패널과 비교해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워 보이지 않은 쌀 한 가마니(약 60kg)를 들어보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전혀 들어 올릴 수 없었습니다. 옛날 여성들은 정말 대단했군요!


다양한 체험을 마치니 탁상 솥의 밥이 모두 지어졌습니다! 이번에 비교해보는 쌀은 고주마이, 노린, 신노스케, 세키케노코다와리코메 총 4종류입니다. 뚜껑을 연 순간 갓 지은 밥의 향기가 식욕을 돋웁니다. 쌀의 품종 소개를 보면서 맛을 비교해보았는데, 모두 맛있어서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정답을 맞춘 개수는 하나, 고시히카리 마스터의 길은 아직 먼 것 같네요.


이번에는 맛있는 고시히카리의 재배와 엄선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먹을 기회가 없었던 쌀까지. 고시히카리가 너무 맛있어서, 흰 쌀밥만으로 몇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시히카리의 맛 비교뿐만 아니라 니가타의 명물 ‘헤기 소바’도 먹을 수 있습니다! 헤기라고 불리는 그릇에 얹어 먹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소바는 청각채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쫄깃쫄깃한 독특한 식감이 있습니다. 지역 야채 튀김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주소: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 시오자와 229-1
시간: 10:00~16:00
정기 휴일: 없음
가는 법: JR이용으로 도쿄역→신칸센으로 에치고유자와역→조에쓰선으로 시오자와역 (시오자와역에서 걸어서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