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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묘코에서 체험! 사사미스시 만들기

Magazine

UpdateSeptember 25, 2019
ReleaseSeptember 18, 2019


사사미스시미노라는 소쿠리 같은 농기구 모양으로 접은 조릿대 안에 밥을 채워 넣어, 그 위에 산나물 등의 재료를 올린 니가타현 묘코 지역의 향토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묘코에 있는 민박집 후지미소에서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주위가 산들로 둘러싸여 학생 시절에 여름 합숙으로 방문한 듯한 옛날 분위기가 감도는, 어딘가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역전으로 유명한 한 대학이 합숙으로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집필을 위해 장기간 체류하는 출판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밤에는 정적에 싸여 자신만의 시간을 느긋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박집 주인 분과 사모님이 마중을 나오셔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우선은 조릿대잎 만들기부터. 조릿대 겉면을 들고 윗부분을 조금 안쪽으로 접습니다. 마지막은 조릿대의 양끝이 정가운데에서 합쳐지도록 둥글게 만듭니다. 이 둥글게 만드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세번째 정도부터 형태가 잘 만들어지고 있다는 주인 분의 다정한 말씀에, 더욱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도전. 끝을 삼각으로 접으면 외형도 예뻐서 밥과 그릇을 넣기 쉬워진다는 요령을 배우면서 완성했습니다.









이 날의 속 재료는 베니즈와이게, 분홍새우, 고비, 네마가리다케, 계란 지단을 얇게 자른 것의 총 다섯 종류. 참치나 산나물, 연어 플레이크, 녹말, 후키미소 등, 그때마다 재료는 바뀐다고 합니다. 해외 분들에게는 참치도 인기라고 합니다. 중년의 손님에게는 전갱이나 정어리를, 젊은 손님에게는 해물 등, 국가나 연령에 따라 주인 분이 재료를 선택하는 센스! 네마가리다케는 처음으로 듣는 것이었지만, 묘코시의 현지에서 채취하는 대나무였습니다.


토대가 완성되면 밥을 채워 나갑니다. 여기에도 요령이! 쌀알을 숟가락으로 누르면서 납작하게 넣으면 재료를 올리기 쉬워집니다. 안쪽 깊숙이 담는 편이 예쁘게 사진이 찍힌다고 합니다. 그만 욕심을 부려서 쌀알을 조금 많이 넣어 버렸지만 예쁘게 보이려면 쌀알은 적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재료를 얹은 후의 조릿대가 날씬하면 더 예뻐 보인답니다. 심오한 뜻이 있었습니다. 이건 성격이 꽤 나옵니다. 같은 재료라도 넣는 순서나 양으로 외형도 달라지므로, 모두 같이 만들면 보다 즐거움이 커집니다. 주인 분도 사사미스시의 묘미는 자신만의 오리지널을 만드는 즐거움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순서는 간단! 완성입니다. 사사미스시를 손에 들고 포토 타임이 종료되면 시식 타임. 재료의 색이 선명하고 사진도 잘 나와서 먹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이 날은 분홍새우 된장국과 산나물 절임과 함께 먹었습니다.



주인 분이 추천하시는 니혼슈를 배우면서 즐거운 시식 타임을 보냈습니다. 후지미소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사사미스시 만들기를 체험하러 옵니다. 밤에는 현지의 식재료를 맛보면서 술자리가 고조되면, 가라오케 타임도 시작되어 대연회가 된다고 합니다. 주인 분의 경쾌한 토크와 인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후지미소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입니다.



이 지역의 겨울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스키 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만들기나 스노슈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눈에 온몸으로 뛰어드는 체험도. 나가노에서 발길을 옮기는 사람도 많아 조에쓰묘코역에서 송영차도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는 돌아오는 신칸센의 시간으로 인해 들를 수 없었지만, 다음에는 근처 온천에도 들러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요금 : 2,000(세금 별도) ※된장국 포함 / 식사만 하는 경우는 1,700(세금 별도

정기 휴일 : 무휴(완전예약제).

사사미스시 만들기 체험의 문의는 이쪽에서 : 묘코코겐 관광 안내소 https://www.myoko.tv/spots/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