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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내음이 느껴지는 10월의 와카야마 성

Magazine

ReleaseNovember 6, 2020

와카야마현의 상징적인 유적 와카야마성은 에도시대(17세기~19세기후반)도쿠가와고산케의 하나로 기슈번의 거성이었다.
고산케의 위용을 현세까지 과시하듯 장엄한 구조로 ‘일본 100 명성’ 중 하나로도 꼽힌다.

온난한 기후의 와카야마현에서도 가을을 느낄수 있는 10월말, 와카야마성을 방문했다.

和歌山城
성의 역사는 1585년 하시바(도요토미)히데요시 가 남동생에게 창건을 명한것으로 시작되었다.
1600년 세키가하라 대전투가 끝난 후 아사노케가 영주가 되고 1619년 도쿠가와 막부 초대장군・이에야스의 아들이 들어와 도쿠가와 고산케의 하나인 기슈번이 성립한다.
그 후, 이 기슈도쿠가와케는 몇 번이고 장군을 배출한다. 유명한 8대장군과 14대장군도 기슈도쿠가와케 출신이다.

徳川吉宗
에도시대 중기에 막정개혁을 행하고 ‘중흥의 조’라고 불린 8대장군 요시무네. 동상이 되어 마을을 지켜보고있다.

와카야마성은 매우 넓고 현지인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하다.
덴슈카쿠도 필견이지만 니시노마루 정원도 놓칠 수 없다. 덴슈카쿠의 북쪽에 위치하며 에도시대 초기(17세기)의 회유식 정원도 아직 남아있다.
니시노마루 정원의 별명은 이라 불리며 가을의 단풍이 멋있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和歌山城

和歌山城
이 날은 아직 본격적인 단풍시기는 아니었으나 녹색,노랑색,빨강색이 섞인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다.

和歌山城
연못에 떠오른. 마치 그림같은 광경이다.

和歌山城
연못 저편에 보이는 영주의 살림과 정무를 위한 건물인 니노마루와 니시노마루를 연결해주던 다리이다.

和歌山城
영주와 시중 드는 사람만이 통행할 수 있는 다리로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다리에는 벽과 지붕이 설치되어있다.

和歌山城
다리 창문에서 올려다 본 덴슈카쿠. 이 경치는 당시의 영주만이 볼 수 있었다.

정원안에는 다실 가 있다.

和歌山城
和歌山城
여기서는 정원을 바라보며 말차와 과자를 먹을 수 있다.
화과자는 계절에 따라 바뀌며 이 날은 가을을 느끼게 하는 참억새 모양의 낙인이 찍혀있는 과자였다.

和歌山城
조용한 다실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고 가을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和歌山城
和歌山城
이번에는 와카야마성의 덴슈카쿠로 가보자!
덴슈카쿠는 제2차세계대전시 공습으로 인해 소실되었지만 시민들의 강한 요망으로 1958년에 재건되었다고한다.

和歌山城

和歌山城

和歌山城
내부에는 기슈번의 도구등 귀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和歌山城
덴슈카쿠에서는 와카야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저 멀리 세계유산 고야산의 산들도 희미하게 보인다.

和歌山城
전통공예품 ‘기슈테마리’를 모티브로 한 라이트가 귀엽다!

和歌山城
덴슈카쿠 밖에서 닌자분들의 환대를 받았다!
와카야마성 공원내 곳곳에는 휠체어 사용자의 서포트와 성 안내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한다.

和歌山城
와카야마성의 아름다움을 잠깐동안 느낄 수 있는 가을이었다.


와카야마현이라하면 자연,온천,해산물. 그리고 귀여운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난키시라하마도 필견!
와카야마・난키시라하마 여행
https://att-japan.net/kr/archives/6823


※이 페이지 정보는 2020 년 10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