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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무시 온천 :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명탕

Magazine

ReleaseJanuary 17, 2021

아사무시 온천은 혼슈북단 아오모리현의 무쓰만에 면한 나쓰도마리 반도의 볼록한 부분에 위치해 오래전부터 도호쿠의 명탕으로서 사랑받아 왔다. 9세기에 발견된 이 온천은 당시에는 천을 짤 때 쓰는 삼을 삶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1190년 이 지역을 방문한 정토종의 개조・호넨이 부상당한 사슴이 온천욕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을사람들에게 온천욕을 권하면서 사람들도 점차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온천수는 무색투명・무미무취로 신경통, 류머티즘, 허리통증에 효능이 있다.

아사무시 온천

무쓰만에 면한 해안가에는 온천마을이 펼쳐져 있고 10채 이상의 온천여관이 점재하며 그중에는 오션뷰를 즐기면서 입욕할 수 있는 여관도 있다. ‘아사무시 유후다’를 구입하면 1,500엔으로 3곳, 1000엔으로 2곳의 온천 순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다.
바다에선 해수욕과 윈드서핑, 요트, 낚시, SUP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나 가벼운 바다놀이를 하고 싶다면 빈손으로도 낚시가 가능한 아사무시 바다낚시공원을 추천한다.

또한 온천마을 무쓰만의 반대편에는 자연 풍부한 산간지대가 펼쳐진다. 아사무시온센역에서 도보 약 20분거리에 있는 아사무시온천 삼림공원은 일본 전국의 ‘삼림욕 숲 100선’에도 채택된 곳이다. 약10km의 숲 속 보도는 무료로 산책이 가능하며 계절마다 나무와 들새 관찰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숲에서 마음껏 즐긴 뒤에는 느긋하게 온천에서 편히 쉴 수 있다는 점이 아사무시 온천의 묘미이다.

아사무시 온천
아사무시 관광항에서 서북800m의 앞바다에 있는 ‘유노시마’. 섬 너머로 태양이 지는 모습은 꼭 봐야 한다.

아사무시 온천
당일치기 입욕은 휴게소 ‘유~사아사무시’에서. 5층 전망목욕탕에서 보는 경치는 개방적이고 기분이 좋다!

아사무시 온천 아오모리현 전통예능 쓰가루 샤미센과 네부타바야시를 이미지화한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돌고래들은 아사무시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다.

浅虫温泉
아오모리라 하면 사과의 산지. 아사무시 온천여관의 몇몇 곳에서 아오모리산을 사용한 특제 디저트를 음료와 함께 500엔에 즐길 수 있다.


오시는 길
도쿄역 → 도호쿠 신칸센으로 190분 → 신아오모리역 → JR 오우 본선으로 7분 → 아오모리역 → 아오이모리 철도로 20분 → 아사무시온센역

문의처
아사무시온천관광협회
TEL:017-752-3250
https://www.asamushi.com/

편집자로부터
온천마을에 있는 ‘온센타마고바’에서는 가까운 가게에서 산 계란을 온천에 담궈 취향에 맞는 걸쭉한 반숙계란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 페이지 정보는 2021 년 1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