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을 지키는 장인들
Magazine
UpdateMay 7, 2019
ReleaseOctober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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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래된 길과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나라현의 고세와 고조 지역. 자연이 풍부한 여유로운 거리에서 장인들이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h2(분재) 다이하쿠엔/다카하시 사다쓰구 씨
자연 풍경을 화분 안에 옮겨와 자연의 미를 표현하는 분재. 나라 분재 장인의 창시자로서 약 100년 동안 전통을 지켜온 다카하시 장인에게 분재는 애착으로 키워온 가족 같은 존재이다. 기르는 과정 자체가 작품으로, 한 그루의 나무에서 어떻게 아름다움을 끌어낼지 추구한다. 2019년 2월 9일~3월 3일까지 오사카텐만구에서 매화를 사용한 ‘분매(盆梅)’를 전시한다.
에도시대부터 친숙한 존재였던 분재는 오늘날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다이하쿠엔에서는 진백(真柏)을 비롯해 흑송, 단풍, 매화 등 다양한 분재를 키워서 판매하고 있다.
다이하쿠엔: 긴테쓰고세역(긴테쓰고세선) 또는 JR고세역(JR와카야마선)에서 걸어서 약 15분
※사전 전화 또는 메일 문의 필요
0745-62-3613/taihaku@chive.ocn.ne.jp
https://taihakuen.wixsite.com/bonsai
(미술 도검 연사) 오코시 아키토모 씨



미술 도검 연사 오코시 아키모토 씨:긴테쓰고세역(긴테쓰고세선) 에서 자동차로 8 분
도요다 버스 정류장(고세시 커뮤니티 버스)에서 걸어서 약 3분
※사전 는 메일 문의 필요
aktm.ohkoshi@gmail.com
(니혼슈 제조 책임자) 고조주조/마쓰모토 신지 씨




고조주조: 고조역(JR와카야마선)에서 걸어서 4분
※견학은 사전 문의 필요
http://sake-goshin.com/en/index.html/info@sake-goshin.com
(간장 제조) 나카코쇼유/나카 게이조 씨



나카코쇼유의5대째인 부부가 가업을 운영하고 있다.
무첨가, 무여과, 무조정의 전통적인 제법을 지켜 온 간장은 다소 달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외국인 손님에게는 야채 스틱이나 흰쌀밥과 잘 어울리는 ‘모로미’, ‘다시마 간장’이 인기. JR나라역 구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나카코쇼유(JR나라역점) JR나라역 구내
http://www.nakako.biz/order.html
도쿄에서 고세까지 가는 법
나라 교통 고속 버스(5,980엔~10,500엔)https://japanbusonline.com/en/CourseSearch/12900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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