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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부온천: 새하얀 눈에 둘러싸인 조용한 시간

Magazine

UpdateOctober 17, 2019
ReleaseOctober 16, 2019

야마가타현 고메자와시에 위치한 시라부온천은 약 700년 전에 개장한 역사가 있는 온천입니다. 무색투명한 황산염천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예로부터 도호쿠지방을 대표하는 인기 치유 온천이었습니다. 풍광명미한 산 속 마을에 온천 숙박시설이 모여 있으며, 솟아나는 온천을 역동적으로 활용한 온천 폭포와 자연의 분위기를 살린 석조 노천탕 등 개성도 다양합니다. 산책하면서 온천 순방도 즐길 수 있습니다.

白布温泉

표고 900m라는 고지에 있어, 여름에는 일본 100개 명산 중 하나인 니시아즈마야마산 등산이나 덴겐다이고원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덴겐다이 스키장의 거점이 됩니다. 온천마을 옆에는 오타루강의 맑은 물이 흐르며, 봄에서 여름 시즌에는 눈 녹은 물이 흘러 박력있는 시라부 폭포를 바라보거나 계곡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 니시아즈야마산에서는 “스노우 몬스터”라고 불리는 수빙을 볼 수 있습니다. 온천 마을도 눈에 뒤덮이는 시즌, 온천 료칸 중 하나인 ‘히가시야’에서는 높이 2m나 되는 눈 벽에 둘러싸인 “눈 구경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에 둘러싸여 있지만 온천 물은 따듯해서, 추위를 느끼지 않고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덴겐다이 스키장
덴겐다이 스키장

덴겐다이 스키장
덴겐다이 스키장

시라부 폭포
시라부 폭포

西吾妻山
덴겐다이고원

旅館 東屋
날씨에 따라서는 “눈 구경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높이 쌓인 눈 벽을 볼 수 있다면 행운.

‘히가시야’
‘히가시야’

‘히가시야’
‘히가시야’

白布温泉
지어진지 200년 넘은 건물도 있어, 마을 전체가 타임슬립한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米沢牛
일본 삼대 와규 중 하나인 고메자와규가 명물. 샤부샤부 스키야키로 맛보았습니다.

가는 법
도쿄역→야마가타현 신칸센으로 125분→고메자와역→버스로 50분
고메자와역에서 료칸 송환 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을 확인해주세요.

문의
고메자와시 관광과
TEL:0238-22-5111
https://www.yira-yonezawa.org/sightseeing/ko/

 

편집자의 말
역사 깊은 온천 료칸에는 에어콘이나 샤워 시설이 없는 등 다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비일상적이며 일본의 옛 지혜를 살린 쾌적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페이지 정보는 2019 년 9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