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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전에 체크! Att JAPAN 이 추천하는 일본의 술 5선

Magazine

ReleaseFebruary 7, 2020

니혼슈(日本酒)
라이터 : Ayumi

일본봄의 풍물시라하면 꽃놀이(花見-하나미). 2020년은 예년보다 빨리 개화한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벚꽃을 보면서 마시는 꽃놀이술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회는 att JAPAN 편집부가 추천하는 술을 5종류 소개하겠습니다! 꽃놀이나 선물용으로 꼭 참고해보세요.

‘일본의 술’시리즈도 꼭 체크!
니혼슈(日本酒) : http://att-japan.net/kr/archives/4932
맥주 : http://att-japan.net/kr/archives/5016
소주 : http://att-japan.net/kr/archives/5156
과일주 : http://att-japan.net/kr/archives/5460



1. 질리지않는 니혼슈 ‘카쿠레이(鶴齢)’

일본 유수의 쌀 생산지 니가타현(新潟県). 쌀을 원재료로 하는 니혼슈제조도 물론 번창하여 창고수 1위를 자랑하는 버라이어티 풍부한 니혼슈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나미오우누마시(南魚沼市)에서 1717년 창업한 노점 ‘아오키주조(青木酒造)’의 ‘카쿠레이’는 지역에서도 사랑받는 우수한 상품 중 하나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산뜻하면서도 쓴맛만이 아닌 쌀이 가진 단맛도 느낄 수있어 담백한 감칠맛이라고도 합니다.

카쿠레이(鶴齢)
寿司 저는 처음으로 니가타시지역의 신선한 스시와 함께 마셨지만 기름진 생선과의 조합도 최고! 스시의 감칠맛과 술의 감칠맛이 서로를 돋보이게 합니다.

완전히 빠져버려서 집에가서도 몇 번 구입했습니다.
생선구이등 일본 가정요리와도 맞아 일상적으로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www.kakurei.co.jp

2. 쓰지만 후루티한 세이센(清泉)

니가타현에서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쿠수미슈조(久須美酒造)의 ‘세이센’. 이곳도 1833년 창업한 노점입니다. 만화, TV드라마 ‘ 나츠코의 술 (夏子の酒)’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술은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쓴맛만이 아닌 감귤계와 같은 후루티한 향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니혼슈입니다.

세이센
헤기 소바
니가타의 먹거리 ‘헤기 소바’와 같이 마셨습니다.
풀가사리(후노리)라는 해초가 들어가 조금 미끌거리는 소바와 산뜻한 ‘세이센’이 잘 맞습니다!

냄새가 안나고 마시기 편하기때문에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라벨 디자인도 멋있으므로 주목해주세요.

https://www.kamenoo.jp/

3. 세계의 요인(要人)도 절찬! ‘토요비진(東洋美人)’

혼슈(本州)의 최서단에 위치한 야마구치현(山口県)은 맛있는 술의 산지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닷사이(獺祭)’도 야마구치현의 술창고 입니다. ‘스미카와주조장(澄川酒造場)’의 ‘토요비진’은 여러대회에서 수상력도 있어 입수가 어렵다고 하는 인기 상품이지만 야마구치현내의 술집이나 이자카야에서 마실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토요비진
니혼슈제조의 왕도를 추구해 생긴술중에서도 준마이다이긴조 ‘이치방마토이(壱番纏)’는 상품(上品)이며 풍미가 좋은 최고봉의 상표. 2016년 일러수뇌회담시에도 이 술을 대접하여 푸틴 대통령도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특별한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용이나 자신에게의 포상으로 마시고 싶은 명품입니다.

4. 산의 혜택, 천연수를 사용한 ‘기리시마(霧島) 고원(高原) 맥주’

이번에는 맥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크래프트 맥주 붐이 계속되고 있어 전국에 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맥주는 큐슈(九州)의 가고시마현(鹿児島県) 기리시마시(鹿児島県霧島市)의 ‘기리시마 고원 맥주’ 입니다.

기리시마 고원 맥주
가고시마는 소주의 산지로써 이 메이커도 원래는 소주의 술창고지만 맥주제조에도 도전했다고 합니다. 맥주대국 체코의 맥아와 홉에 풍부한 자연의 기리시마산의 천연수를 사용한 본격적인 맛입니다.

바베큐
기리시마는 브랜드흑우와 흑돼지의 산지로써도 알려져 견고한 맛의 맥주와 바베큐의 궁합이 최고였습니다!

http://praha-gen.com/

5. 도쿄인의 독특한 맛 ‘덴키브란’

센소지 근처에 위치한 늘 활기찬 노점 ‘카미야BAR’의 창업자가 탄생시킨 칵테일이 ‘덴키브란’입니다.

덴키브란
근대화가 진행될 당시, 새로운 것은 ‘덴키(電気)○○○’식으로 불렀다고 하는데 이 술은 브랜디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저런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브랜디에 진,와인,큐라소,약초등이 섞인 독특한 맛으로 알코올 도수는 30도로 강한 술이지만 게살크림고로케나 치킨라이스등 마일드한 옛맛의 양식과 잘 어울립니다.

덴키브란 덴키브란의 달콤한 풍미안에 레몬의 신맛이 맞는 ‘덴키브란 사워’도 추천합니다.

스미다가와(隅田川) 주변의 벚꽃을 바라본 뒤, 카미야BAR에 들려 덴키브란을 한잔…하는 어른스러운 꽃놀이도 좋을수 있겠네요.

http://www.kamiya-bar.com/

적당한 술과 함께 일본의 봄을 즐겨보세요!

※일본에선 만20세 이하의 음주는 법률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 정보는 2020 년 1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