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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다이’: 대지의 예술제 니가타현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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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eptember 1, 2021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란?
니가타현 남부의 에치고쓰마리 지역에서 2000년부터 3년에 1번 열리는 예술제. 광대한 산을 무대로 국내외 아티스트의 예술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6개 구역으로 된 이 지역은 760㎢나 되는 놀라운 넓이.
폐교를 활용한 미술관과 산 깊숙한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기념물,길에 그려진 아트등 지역내에는 약 200개의 작품이 점재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으러 가보자.


이번회에서는 마쓰다이 에리어에 있는 ‘마쓰다이 노부다이’를 소개. 니가타의 험한 설국에서 생활해온 사람들의 살아가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과 만날 수 있었다.


◎농경문화의 참뜻을 알다
메인 에리어 중 하나인 마쓰다이 에리어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구릉지대. 산의 경사면을 뚫은 계단식 논과 치수(治水)의 노력이 보이는 논의 모습은 일본의 설국에서 쌓은 농경문화의 역사를 느낀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호쿠에쓰 급행 호쿠호쿠 선 ‘마쓰다이’역을 내려 남쪽으로 가면 커다란 기념물이 환영해준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역에서 노부다이까지는 구리 소재의 도마뱀이 안내해준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산에 둘러싸인 구역에 있는 순백의 건물. 돌연 니가타의 산에 착륙한 우주선처럼 보이기도한다.


건물 안에는 여러가지 아트 작품이 점재. 그 중에서도 벽부터 책상,의자까지 모두 칠판으로 된 ‘칠판 교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그 날에 따라 전혀 다른 낙서가 되어있는 칠판.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책상,지구의,벽,문 어디에 낙서를 해도 혼나지않는다. 질문을 쓰면 누군가가 대답을 써줄지도…?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지역산 코시히카리 쌀과 산나물을 즐길 수 있는 ‘카페・러플레’도 작품 중 하나. 설국 농경문화를 미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1층의 열린 공간에서는 이동식 정글짐과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놀 수 있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정글짐에서 카에루군과 만났다.


노부다이 옆에 펼쳐지는 ‘다나다(계단식 논)’은 마쓰다이 에리어・메인 작품 중 하나. 작농하는 모습을 본 뜬 커다란 인형이 1년내내 다나다를 장식한다.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다나다안에 들어가 자신도 예술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가까이서 보면 상상했던거보다 큰 오브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시설 주변의 곳곳에는 기묘한 동물이 환영. 예술의 세계에 초대해준다.


마쓰다이 설국 농경문화마을 센터 ‘마쓰다이’
오시는 길 : 호쿠호쿠 선 ‘마쓰다이’역 남쪽 출구 직결
https://www.tokamachishikankou.jp/en/spot/noubutai_en/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는 지금까지 지역을 덮친 지진과 수해를 이겨내며 개최를 계속해오고있다.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아 2022년 여름 개최를 목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모인 대지의 예술제 팬이 하나가 되어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아트 레포트도 기대해주시길!!


※이 페이지 정보는 2021 년 8 월 현재 기준입니다.

writerNoe

미에 출신으로 교토에 살고 있는 노에예요. 영화∙현대 미술∙이끼 감상, 민속주, 지역 심볼 맨홀 찾기, 스포츠, 댄스 등 취미가 다양해요. 신사나 절, 미술전도 자주 가고, 교토 시내 베이커리 탐방 등 나만의 교토 산책 코스를 만드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왠지 꼭 가 보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정보를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