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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만 먹는 게 아니다! 우메보시가 주인공인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도쿄 소라마치 4F)

Culture

ReleaseOctober 27, 2021

일본인의 대표 밥도둑이라 불리는 우메보시(매실 장아찌). 한 번이라도 먹어 본 사람이라면 시큼한 맛을 먼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메보시라 해도 시큼한 맛부터 단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도쿄 스카이트리 아래에 있는 도쿄 소라마치에 우메보시와 차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가 있다. 원래는 매장 없이 전국을 돌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이벤트였지만 2020년에 드디어 소라마치에 매장을 오픈했다.

작가Nanami

전직 해외투어 안내원 나나미예요. 외국에 40회 이상 가 본 경험을 살려 일본의 좋은 곳을 알려 드릴게요. 아웃도어를 좋아해서 요즘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즐 액티비티’를 하고 있답니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우메보시라 하면 산미와 짠맛이 특징. 그러나 이 우메보시 가게는 산미를 줄인 부드러운 맛의 시라라부터 김치나 올리브 오일로 담근 독특한 우메보시까지 16종류의 우메보시가 갖추어져 있다.
※품절시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 문의하여 주십시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한 알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한 우메보시와 궁합이 좋은 차를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우메보시와 차’는 인기 메뉴다. 카운터에는 16종류의 우메보시가 담긴 병이 진열되어 있다. 옛날식 우메보시부터 산뜻한 색깔의 우메보시까지 보기에도 다양하다.
메뉴는 오른쪽부터 신맛의 정도가 순서대로 소개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우메보시를 고를 수 있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내 마음에 든 것은 ‘훈제우메보시’. 꿀의 적당한 단맛과 우메보시의 산미. 한입 베어물면 훈제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술과의 궁합도 좋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출출할 때는 우메차즈케(뜨거운 차를 밥에 부어 먹는 음식)도 추천한다. 물론 오차즈케 위에 토핑할 우메보시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가라시우메타이코(명란젓)와 곤부(다시다)우메 등 다양한 조합을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맛 비교 세트’는 마음에 드는 3종류의 우메보시 맛을 비교해 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나는 스기타우메, 훈제우메, 김치우메 3종류를 먹었다. (사진 우측부터)

도쿄 소라마치에 매장을 열고서 차를 사용한 오리지널 술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산미가 있는 우메보시를 먹고 니혼슈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음에 드는 우메보시는 구입도 가능하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서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우메보시 가루타’는 ‘한 알씩만 먹어보고 싶어요!’라는 손님들의 요청으로 탄생. 우메보시가 한 알씩 캡슐 안에 들어있는 상품. 한 개부터 구입 가능하다.

서서 먹는 우메보시 가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각 우메보시의 특징을 차트로 소개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우메보시를 발견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tachiguiumeboshiya/


다치구이 우메보시야
주소 : 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 1초메 1-2 도쿄 소라마치 4층
오시는 길 : 오시아게역/도쿄 스카이트리 역과 직접 연결됨
공식 사이트:https://tachigui-ume.jp/
TEL:03-5809-7890


※이 페이지 정보는 2021년 10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