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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 온천: 야카타부네(일본식 전통 유람선)가 뜨는 물의 고장

Travel

ReleaseDecember 7, 2021

미쿠마강북부 규슈의 중간 즈음 위치한 오이타현 히타시. 온천의 원천수와 용출량이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오이타현 중에서도 히타는 17세기 초부터 도쿠가와 막부가 직접 관할한 지역으로 번영해, 그 화려한 문화의 모습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온천지다.

히타 온천은 단순 온천(수온 25도 이상, 미네랄 함량 1㎏당 1g 미만 온천)으로 류마티즘, 신경통,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옛부터 임신의 온천, 피부 미인의 온천으로 사랑받아 왔다.
규슈 최대의 하천인 지쿠고강의 상류에 있는 미쿠마강 주변에는 온천 여관이 즐비하다. 여름에는 석양이 질 무렵 유람선의 불빛이 밝혀진다.
우카이유람선에서는 명물 은어 요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약400년 전통의 어법 ‘우카이’를 볼 수 있다. 나룻배의 뱃머리에서 탁탁 타오르는 횃불이 어두운 수면 위에서 흔들거리고 우조(우카이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능숙한 손놀림에 관객들 사이에서 환성이 터져 나온다.

히타 온천 미쿠마강의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히타 온천 거리 바로 앞에 있는 기잔 공원에 가 보자. 봄에는 꽃놀이 명소로서 활기가 넘치며 느긋하게 강가 주변을 산책할 수 있다.
마을 북부에 있는 마메다마치는 히타시 제일의 관광 명소. 덴료 문화가 남아 있는 운치있는 거리에는 자료관과 양조소, 기념품 가게,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북적거린다. 온천에서 몸을 풀고 거리를 산책하며 즐겨 보자.

히타 온천 미쿠마강의 넓은 강과 풍부한 수량은 그야말로 ‘물의 고장 히타’라는 이름에 걸맞는 광경. 5월에 은어잡이의 해금을 축하하며 열리는 가와비라키 관광 축제에선 미쿠마강 위의 하늘에 1만 발의 불꽃이 터진다.

히타 기온 축제약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히타의 여름 전통 행사 ‘히타 기온 축제’. 히타역 앞에 수레 9대가 집결하는 ‘슈단카오미세’는 화려하면서 역동적이다.


히타 게타 히타 게타히타는 산림업의 마을로도 유명하다. 히타 분지에서 생산되는 삼나무로 만든 히타 게타(일본 나막신)는 가볍고 신기 편해서 기념품으로 추천한다.

편집자의 말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히타. 겨울 아침에 발생하는 ‘소코기리(안개)’라 불리는 현상으로 미쿠마강을 비롯한 마을 전체가 짙은 안개에 싸여 아주 환상적이다.


오시는 길
하네다 공항→비행기로 110분→후쿠오카 공항→고속버스로 90분→히타 버스 터미널→도보 10분→히타 온천

문의처
히타시 관광 협회
TEL:0973-22-2036
https://www.oidehita.com/

히타시 관광과Instagram (@hita_tourism)


※이 페이지 정보는 2021 년 11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