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RSS

오바마 온천: 노을빛 반짝이는 해변가의 온천

Travel

ReleaseJune 2, 2022

규슈 나가사키현의 오바마 온천. 오바마 온천이 위치하는 시마바라 반도에는 중앙부에 화산이 있는 운젠다케가 자리한다. 이 화산 덕분에 반도의 각지에서 온천이 샘솟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바마 온천, 동쪽에는 시마바라 온천, 중앙부에는 운젠 온천이 있다. 온도와 효능도 각기 달라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writerMai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규슈 각지에서 살아온 Mai라고 한다. 규슈의 음식과 술, 온천을 좋아해서 ‘규슈 88개 온천돌기’의 최상위 레벨인 ‘센닌’이 되는 것이 목표. 너무 좋은 나의 고향 규슈를 중심으로 설레이는 일본의 매력을 전해 보려고 한다!


오바마 온천은 713년에 편찬된 ‘히젠풍토기’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1914년경부터 점차 탕치장(치료를 목적으로 이용되는 온천)으로 이용되면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왔다. 약 30군데의 원천에서 풍부한 온천이 샘솟고 있다. 다치바나만의 지하에 있는 마그마굄에서 가까워 온천의 온도가 105도나 된다고 한다. 이는 전국 온천 중에서도 고온에 속한다. 온천수는 염화물천이며 물에 포함된 염분이 피부표면에 부착하면서 피부의 건조함과 땀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온천에서 나와도 몸이 따끈따끈하다는 특징이 있다.

오바마 온천은 서쪽방향의 해안가에 있어서 노을의 명소로 알려져 있고 다치바나만을 따라서 여관이 즐비해 있다. 여관의 개인 욕탕이나 공동 욕탕의 온천에서 바다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 온천마을 여관내의 온천과 밖에 있는 온천 15군데 중에서 각각 2군데씩 이용할 수 있는 ‘유메구리후다(온천 이용권)'(1,300엔)를 사용하여 가보고 싶은 욕탕에 들어가볼 수 있다.
※연말연시・장기연휴 중에는 판매 중지

온천마을은 온천욕뿐만 아니라 다른 즐거움도 있다. 오바마 온천을 방문하면 공원의 광장이나 레스토랑, 여관 등에서 찜가마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온천의 증기를 이용하여 식재료를 찌는 가마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달걀이나 채소, 고기, 생선류 등 좋아하는 식재료를 찜가마에 넣기만 해도 감칠맛이 가득한 찜요리가 완성된다. 그 밖에도 지역 먹거리 ‘오바마 짬뽕’과 지역산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 등 먹거리도 충실하다. 온천마을에서 맛집 탐방도 즐길 수 있다.

오바마 온천 다치바나만을 바라다보는 온천마을. 숨막히게 아름다운 노을빛 풍경이다.

홋토후토(Hot Foot)105 오바마 온천 해안을 따라 여관과 공동목욕탕이 점재하며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욕탕도 있다.

홋토후토(Hot Foot)105 홋토후토(Hot Foot)105 홋토후토(Hot Foot)105 원천 온도가 105도라하여 길이가 105미터가 된 일본에서 제일 긴 족욕탕 ‘홋토후토(Hot Foot)105’.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은 각별하다. 워킹 족욕탕이나 반려견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펫 족욕탕 외에도 식재료를 쪄서 먹는 찜가마도 있다. 온천의 증기로 쪄낸 식재료는 단맛이 더해져 맛도 일품이다.

오바마 온천 지역 먹거리인 오바마 짬뽕. 담백한 국물에 길고 굵은 면 그리고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듬뿍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편집자의 말
나가사키현내와 시마바라반도내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수제 젤라토 가게 ‘ORANGE GELATO‘를 추천해요.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면 더욱더 맛있어요♪
오바마 온천
●오시는 길
하네다 공항→비행기로 1시간 50분→나가사키 공항 →버스로 30분→이사하야 터미널→버스로 50분→오바마 온천

●문의처
오바마 관광안내소
TEL: 0957-74-2672
https://obama.or.jp/



写真提供:長崎県観光連盟

※이 페이지 정보는 2022 년 4 월 현재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