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 Japan 2019에 다녀왔습니다! 코스프레 편
AnimeJapan 2019
Anime Japan 행사장에서는 코스프레 참가도 OK.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걸어 다니는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코스프레 구역에는 더 많은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모여 포토 세션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캐릭터로 변신!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포즈도 취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스마트폰 게임 ‘Fate/Grand Order’와 『소년점프』 작품의 코스프레가 인기. 하지만, 10년 이상 지난 추억의 아니메 캐릭터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마니악한 코스프레로 개성을 뽐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열정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외국인 코스프레 참가자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온 20대 남성은 Anime Japan을 위해 처음 일본에 왔다고 합니다. 『소년점프』의 인기 망가, 아니메 ‘BLEACH’의 캐릭터로 변신해 이벤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 명 더, ‘코스플레이어 월드’에서 만난 남성도 인기 망가, 아니메 ‘원펀맨’의 주인공으로 변신. 처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표정과 동작도 완벽.
다음은 일본인 코스프레 참가자. 이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갑옷은 무려 6개월 동안 제작했다고 합니다! 의욕이 느껴지는 의상이었습니다.
att.JAPAN에서는 아니메와 망가 특집 att.ANIME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https://issuu.com/attjapan/docs/attanime2019
Anime Japan 행사장에서 많은 분들이 가져가시는 모습이 니혼 테레비 방송 ‘news zero’에도 소개되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att.JAPAN/videos/272504250298447/?__tn_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