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니혼바시 지역에서는 매년 봄 이벤트 SAKURA FES NIHONBASHI 가 개최되고있다. 올해(2021년)는 3월19일 (금)~4월11일(일)에 개최되었다. 8년째였던 이번해의 모습을 리포트 해보았다.
벚꽃색으로 물든 밤의 니혼바시 지역 [SAKURA FES NIHONBASHI 2021]
벚꽃색으로 물든 밤의 니혼바시 지역 [SAKURA FES NIHONBASHI 2021]
올해의 테마는 ‘봄을 데리고 집에 가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예전과 같은 꽃놀이는 어려워졌으나 꽃놀이의 즐거운 식문화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획된 것이라고한다. 니혼바시 지역에 있는 약 170곳의 음식점이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새로운 꽃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봄 한정 스위트와 테이크아웃 프드,핑거 푸드등 벚꽃을 모티브로 한 맛깔스러운 ‘사쿠라(벚꽃) 푸드 메뉴’가 가득! 이 중에서 픽업한 ‘센비키야 총본점 니혼바시본점 메인 스토어’의 ‘딸기와 벚꽃의 말차 슈 에클레어'(702엔,세금포함).
에클레어 위에는 새콤한 딸기와 벚꽃팥 크림, 휩트 크림이 있고 속에는 말차 카스타드 크림이 채워져있다. 고급진 달콤함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다!
SAKURA FES 개최기간중, COREDO무로마치 테라스 오야네 광장에 벚꽃모양의 노다테가사(야외 파라솔)가 등장! 여기서는 산책도중의 휴식을 취하거나 테이크 아웃 푸드를 즐길수도 있다. 사진 명소이기도하다.
라이트 업이 공상적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위트외에 유명가게의 ‘코스 요리’도 테이크 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꽃놀이’를 테마로 니혼바시 지역의 24곳의 유명가게가 연말연시에 호평이 좋았던 ‘니혼바시 우타게즈츠미’를 제공.
고급스러운 맛이 집에서하는 꽃놀이라도 기분을 들뜨게한다.
그 밖에도 봄 한점 메뉴가 가득!
밤의 니혼바시 지역은 벚꽃 계절의 풍물시가 된 ‘사쿠라 라이트 업’의 개최로 중앙 거리의 중요문화재와 대형빌딩 그리고 니혼바시의 벚꽃명소 중 하나인 ‘에도 사쿠라 도오리’를 벚꽃색으로 물들였다!
올해는 도쿄의 벚꽃 이벤트에 참가못한 사람이 많지만 내년에는 여러분이 실제로 도쿄를 방문하여 SAKURA FES NIHONBASHI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URL | https://www.nihonbashi-sakurafes.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