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시조카와라마치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몇 분, 최근 몇 년 사이 재개발이 진행되어 교토 애호가 사이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에, 포숑 브랜드를 붙인 일본 최초 및 세계 2번째의 호텔 ‘포숑 호텔 교토’가 2021년 3월 16일(화) 오픈했다!
교토에서 파리를 체감! 세계 2번째의 ‘포숑 호텔 교토’가 오픈
교토에서 파리를 체감! 세계 2번째의 ‘포숑 호텔 교토’가 오픈
교토의 중심지인 가와라마치나 기온, 교토역에서 액세스 양호한 입지. 고도 교토를 느낄 수 있는 가모가와 강이나 니시키 시장 등의 인기 명소도 도보로 갈 수 있다.
포숑의 컬러 ‘핑크’와 일본 교토를 상징하는 ‘벚꽃’을 융합해, 꽃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 입구.
페이스트리 부티크
1층 페이스트리 부티크에서는 프랑스 직송 포숑 마카롱과 홍차, 이번 포숑 호텔 교토 개업에 맞춰 탄생한 한정 녹차를 갖추고 있다.
“”Fauchon Meets Kyoto. Feel Paris”를 느끼는 럭셔리한 객실
객실은 본고장 파리의 포숑을 연상시키는 포숑 핑크, 골드, 블랙, 화이트를 기조로 하면서도 니시진오리 커튼과 패브릭, 아라시야마의 대나무를 사용한 램프셰이드 등 곳곳에 교토의 의장 기술이 빛나 파리와 교토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전 객실에는 포숑을 느낄 수 있는 핑크와 블랙을 기조로 한 음식 바가 설치되어 있다. 포숑 티는 물론, 홍차에 맞는 오리지널 구운 과자와 캐러멜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다.(여행의 추억으로 테이크아웃도 OK!)
목욕 가운이나 슬리퍼도 본고장 파리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파자마는 포숑 호텔 교토를 위해 디자인된 한정품. 부드럽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이곳에서만 입을 수 있는 파자마이다.
기요미즈데라 절을 바라보며 파리를 생각하게 하는 레스토랑
게다가 호텔 최상층인 1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Restaurant Grand Café Fauchon’에서는, 세계에서 파리와 교토에서만 맛볼 수 있는 포숑의 시그니처 메뉴와 포숑 호텔 교토 한정 녹차가 제공되고 있다.
본고장 파리의 메뉴 재현은 물론, 식기도 포숑 파리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총괄 셰프 본인이 파리에서 선정. 또한 식재료는 교토산 식재료를 사용해, 호텔의 테마인 “FAUCHON Meets Kyoto. Feel Paris.”를 느낄 수 있는 각별한 라인업으로 방문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요미즈데라 절과 교토 히가시야마의 전면 뷰를 바라보며, 포숑 파리의 맛을 재현한 섬세한 맛에 입맛을 다실 것이다. 교토와 파리의 매혹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 출점인 포숑 브랜드의 최고급 스파 ‘Le Spa Fauchon’
호텔 3층 ‘Le Spa Fauchon’에서는 포숑 브랜드로서 세계 최초인 본격적인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개업에 맞춰 조합된 포숑 오리지널 오일을 사용하여, 세계 최고봉의 스파로 오시는 분들에게 럭셔리한 시간과 휴식을 제공한다.
교토에 있으면서 파리 포숑을 눈으로, 혀로, 감각으로 맛보고, 또한 교토의 깊숙한 매력까지 접할 수 있는 포숑 호텔 교토. 교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된다!
오시는 길 | 게이한 본선 '기요미즈고조'역 도보 6분 / 시조카와라마치 교차로에서 도보 5분 / 교토 시영 버스 ‘가와라마치 마츠바라’ 정류장에서 바로 |
URL | https://hotelfauchonkyo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