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구로베・다테야마

도야마・구로베・다테야마

도야마,구로베,다테야마
도야마현은 산에 둘러싸여서 그것을 근원으로 하는 300이상의 강이 있다. 웅대한 다테야마연봉, 일본최고의 급류구로베가와 강, 산해물, 도야마의 매력은 아직 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는 도야마현 중심에서 동부에 걸쳐서 소개. 일본의 원풍경 여행을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도야마
도야마,구로베,다테야마여행의 기점은 도야마역에서 출발. 도야마역을 기점으로 노면전차가 달린다. 5-10분 간격으로 운행. 루트도 어렵지 않아서 이용하기 쉬울 것이다. 전통적 가옥의 거리가 재현되고 있는 이와세지구에는 노면전차로 가봅시다. 차세대형 노면전차 라이트레일은 전국의 철도팬도 주목하는 전철이다.

도야마는 오랫동안 주변현의 세력아래로 두어져, 자연의 위협으로도 항상 노출되어 온 땅이다. 진즈강(神通川)와 쇼간지강(常願寺川)가 홍수를 발생시켜, 강한 남풍이 자주 큰 화재를 피운다. 대지진, 여름냉해나 겨울대설. 재정적으로도 결코 풍족하지 않았지만, 에도시대(1603-1867)의 도야마번은 그 역경을 디딤판으로 해서 이 땅만의 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유명한 것은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약 (제약·매약)산업. 매약은 번주에게 장려되어 전국에 이름이 널리 퍼졌다. 그것에 의해 타국과의 교류가 번창하고 진취의 기질을 가졌다. 선용후리라고 말해지는 당시 획기적인 상법을 채용했다. 각 가정에 약을 맡겨서 다음 방문시에는 사용한 약만을 진찰료를 수금하는 것. 현금수입이 적었던 농산촌이나 어촌에서는 특히 요긴됐다. 최선단기술의 생산 체제로 여태 의약품산업은 도야마의 대표 산업이다. 고칸도(廣貫堂)는 1876년 창업한 전통있는 제약회사. 자료관에서는 옛날의 제약 도구나 매약에 사용한 버들고리 등의 전시로부터 현재의 제약공정까지 도야마의 약의 역사가 한눈에 알 수있다.

매약업자는 독특한 수법과 수완에 의해 막대한 자금을 얻었다. 메이지시대(1868-1912)에는 축적한 자본을 금융기관을 비롯해 수력 발전이나 철도, 제조업 등에 투자해서 근대 산업의 초석을 쌓았다. 1899년 도야마에 처음으로 수력발전소가 세워져, 풍부해서 저렴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근대공장이 차례로 건설되었다. 거리에는 박물관, 자료관, 미술관 등이 많다. 제2차대전의 공습에 의해 시가지의 대부분을 소실했지만 비약적인 부흥을 이루고 정연한 거리에 문화시설이 점재하는 풍경이 만들어졌다. 도야마현 수묵미술관은 일본에서 최초로 수묵화의 전문미술관으로 일본정원을 배치한 정취 있는 미술관이다.

구로베,우나즈키
우나즈키온천,구로베
급준한 층암절벽에 둘러싸여진 구로베협곡. 여기에 방문할 때는 예전에 전원개발을 위해서 부설된 트롤리 전철으을 이용해봅시다. 현재는 관광용으로 우나즈키온천에서 게야키다이라까지 20.1km거리를 1시간20분으로 천천히 달린다. 41개의 터널과 22개의 다리를 통과하는 연선에는 변화가 많았던 경관이 줄진다. 계곡과 청류가 짜서 만드는 아름다움은 어느 계절에 봐도 압권. 예전에 입산자가 그 산골짜기의 깊이에 뒷걸음질 쳤다고 하는 아토비키의 높이는 60m. 단풍 명소나 강변의 노천온천이 온천의 인기물이다. 게야키다이라역에서 산책길로 20분쯤 사루토비쿄. 언덕사이에서 원숭이가 날아 건넌다고 말해지는 정도로 폭이 좁다. 트롤리전철은 4월 중순에서 11월까지 영업(적설량에 의해 변동).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와는 연결되지 않으므로 주의.

우오즈,나메카와
도야마역에서 호쿠리쿠본선으로 우오즈.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서 도야마의 로컬 일기예보에서는 다음날의 강수확률과 함께 신기루발생 확률이 알린다. 우오즈난바다의 해면건너편 강가의 경치나 해상배가 변형해서 보인다. 발생구조는 아직 수수께끼가 많다. 청천으로 기온이 상승할 것 같은 날에 높은 확률로 보여진다고 말해진다. 봄의 도야마만은 반디오징어가 유명하다. 통상은 심해에 살고 있지만 봄에 산란 때문에 해안 가까이까지 온다. 작은 전신에서 푸른 빛이 떼어 놓아져 무수한 빛은 마치 은하같다. 이 시기 반디오징어 잡이를 유람선에서 견학할 수 있다. 나메카와 어항에서 출항. 새벽전의 해상에서 환상적으로 화려하게 띄는 빛을 볼 수 있다.

다테야마구로베알펜루트
표고3015m의 오오난지야마를 필두로, 3003m의 웅산, 2880m의 벳산등 3000m급의 산들이 줄지는 다테야마연봉. 후지산이나 하쿠산과 늘어서는 3영산의 하나. 그 험함에 의해 예전에는 수험순례자나 등산객만이 방문가능한 산악지대였다. 1971년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가 관통하며 일반 관광객도 가볍게 고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케이블카, 버스, 트롤리 버스등에 의해, 북알프스를 관통해서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묶는다.

도야마지방철도
다테야마역에서 케이블카로 비조다이라. 비조다이라는 표고1000m의 고원대지. 줄기주변 6m이상의 다테야마스기의 거목이 140개이상 있다. 산책코스에서 삼림욕이나 버드워칭을 즐길 수 있다. 고원버스로 갈아타고 무로도(2450m). 도중에는 칭명롱이나 미다가하라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칭명롱은 격차350m으로 일본 최대급. 4-7월의 눈녹음 때에는 칭명롱 옆에 한노끼폭포도 보인다. 표고 2000m전후의 고원에 넓어지는 습원인 미다가하라는 고산식물의 낙원. 습원을 주유할 수 있는 산책길이 있다. 적설로 닫혀 있던 도로가 4월중순에 개통한다. 제설 작업이 은세계의 안에서 진행되어 도로의 양측에는 높이 20m 달하는 눈의 벽이 치솟는다. 5월중은 눈의 오타니가 즐길 수 있다.

고원버스가 무로도에 다가갈수록 시야가 트이고 눈앞에 다가오는 다테야마연봉은 압권. 무로도에서는 산책코스가 있다. 청색의 수면이 신비로운 미쿠리가이케. 가까이는 일본 최고소의 온천인 미쿠리가이케온천이 있다. 유황으로 노랗게 변색된 바위가 보여지는 지고쿠다니에서는 황량한 풍경에 흰 분기가 자욱히 낀다.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뇌조는 다테야마일대에 약330마리가 서식하고 그중에서도 많이 마치는 무로도 주변에서는 만날 가능성이 크다. 보호색이 계절에 따라 달라져 여름은 갈색, 겨울은 새하얗게 되어 전혀 다른 새인 것 같이 보인다. 오야마산의 정상 오야마신사미네본사에는 무로도 버스터미널에서 약2시간의 본격등산.

무로도에서는 표고2300m이상 세계최고로 달리는 다테야마 트롤리버스를 타고 다이칸보. 다이칸보에서는 산들의 파노라마가 퍼진다. 다테야마케이블카로 구로베코역에. 케이블카에서 훌륭한 조망을 바랄 수 있다. 구로베코역에서 구로베댐역까지는 구로베코와 구로베댐을 보면서 댐 언제 위를 도보로 15분. 구로베댐은 일본 최대 아치식 돔형 댐. 주위의 산들의 일대파노라마를 전망할 수 있다. 구로베댐역에서 트롤리버스로 나가노현측의 오기사와역으로. 노선버스에 갈아타서 시나노오마치로 나온다. 백화나무나 너도밤나무 등의 숲에 둘러싸여진 오마치온센쿄온천은, 1964년에 건설된 온천지. 탈것도 즐겁지만, 서둘러서 빠져 나가지 않고, 천천히 산책하면서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를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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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JAPAN編集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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