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즐기는 정통 초밥 다이키스이산 가이텐즈시(회전초밥)
다이키스이산 가이텐즈시(회전초밥) 도톤보리점
오사카 굴지의 번화가 도톤보리. 이곳에서 쇼핑을 즐긴 후 ‘다이키스이산 가이텐즈시 도톤보리점’에서 초밥을 먹어 보았다! 너무 맛있었기에 가게의 모습을 리포트한다!
도톤보리 한복판! 냉장 케이스에 담긴 참치가 눈에 띄는 가게!
매장에서는 실제로 큰 참치를 자르는 해체 쇼가 막 시작되고 있었다. 이 가게에서는 매일 오후에 쇼가 열린다고 한다!
참치 해체 쇼에서는 장인이 긴 칼을 능숙하게 다루며 30분 만에 60kg에 달하는 참치를 해체하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참치에 진심인 다이키스이산은 직원 대부분이 참치를 손질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해체 쇼를 매일 볼 수 있는 곳은 도톤보리점뿐이며, 시간은 부정기적이라 도톤보리 산책 중에 볼 수 있다면 행운이다!
이 맛있어 보이는 참치를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가게에 들어가 보았다.
널찍한 가게 안에서 느긋하게
이 가게는 130석이나 된다고 하는데, 혼잡함을 느끼지 않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많은 초밥이 레일을 따라 돌고, 모든 좌석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보고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탁상용 태블릿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안심이다.
테이블에는 2종류의 오리지널 간장이 준비되어 있어 네타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도 쏠쏠했다. 마쓰마에 간장은 어떤 초밥과도 잘 어울렸고, 진한 단맛이 나는 간장은 담백한 생선에 좋은 악센트가 되었다. 간장만 사러 오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네타(토핑)이 큰 사이즈의 초밥에 대만족!
활기찬 점원이 추천해 준,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먹을 수 있는 ‘마구로즈쿠시’ 세트를 주문했다. 샤리(밥)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재료에 깜짝 놀랐다! 그 외에도 제철 자연산 생선과 성게, 사이드 메뉴인 튀김 등 모두 일품이었다! 초밥에 어울리는 다이키스이산 오리지널 니혼슈(일본술)까지 곁들이니 젓가락이 멈출 줄 몰랐다.
오시는 길
오시는 길 | 난바역에서 도보 7분 |
영업 시간 | 11:00-23:00 (L.O. 22:30) |
정기 휴무일 | 연중무휴 |
URL | https://sushi-daiki--suisan-co-jp.translate.goog/shop/12?_x_tr_sl=auto&_x_tr_tl=en&_x_tr_hl=ja&_x_tr_pto=wapp |
다이키스이산 가이텐즈시 가와라마치 산조점
교토라면 여기!
교토의 번화가인 시조 가와라마치에서 도보 10분. 한큐전철 교토 가와라마치역에서 가게까지는 지붕이 있는 상점가가 계속 이어져 있어 비에 젖지 않고 갈 수 있다.
교토다운 신사의 도리이(신사 앞 기둥문)를 이미지화한 분위기가 멋진 가게. 점장이 추천하는 오로라 연어는 신선하고 기름기가 많아 맛있었다! 냉동하지 않고 생연어 그대로를 제공하는 것이 다이키스이산의 자부심이라고 한다.
교토점에는 카운터 외에 테이블석도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사람이나 가족, 단체로 천천히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계산대 근처에는 테이크아웃 초밥과 초밥 모양의 사탕 등 기발한 상품도 있다!
오시는 길
오시는 길 | 교토 가와라마치역(한큐)에서 도보 10분 |
영업 시간 | 11:00~22:00(L.O. 21:30) |
정기 휴무일 | 1월 1일 |
URL | https://sushi-daiki--suisan-co-jp.translate.goog/shop/31?_x_tr_sl=auto&_x_tr_tl=en&_x_tr_hl=ja&_x_tr_pto=w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