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 카운트다운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도쿄에서 열렸다. 내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1970년 오사카 엑스포 이후 55년 만에 열리는 엑스포다. 장소는 오사카시 유메시마이며, 기간은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된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 1년 앞으로! 파빌리온과 공식 유니폼을 미리 공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 1년전 기념 이벤트
이번 엑스포의 테마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프로듀서들이 테마인 ‘생명’을 주제로 한 각각의 파빌리온에 대해 발표했다. ‘구마몬’ 창시자인 고야마 군도 씨는 식재료에 대해 생각하는‘EARTH MART’를 기획했다.
매실 장아찌 등 지구의 식생활의 미래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한 25가지 일본 식재료를 세계에 알리는 파빌리온을 발표했다. 또한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교수인 미야타 히로아키 씨는 빛나는 돌로 무지개를 만들어 공명하는 생명을 체험할 수 있는 ‘Better Co-being’을 발표했다.
그외 파빌리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expo2025.or.jp/en/overview/project/
토크가 끝난 후 공식 캐릭터 ‘먀쿠먀쿠’가 이벤트장에 등장해 처음으로 말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SNS에서는 섬뜩한 외모를 가졌다는 평이 많았지만, 목소리는 귀여웠고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먀쿠먀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앞으로 점점 밝혀질 먀쿠먀쿠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스페셜 서포터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씨가 토크 MC를 맡고 아이돌 그룹 NMB48의 고지마 가린 씨 등이 등장하는 공식 유니폼 공개 쇼가 있었다.
유니폼은 비주얼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누구나 입기 편한 다양성과 기능성, 재활용의 용이성 등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디자인되었다.
회장에서는 먀쿠먀쿠의 다양한 상품이 공개되었다.
엑스포 관련 정보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1년 후의 엑스포가 더욱 기다려진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공식 웹사이트는 이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