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세계에 어서오세요! ‘무민 밸리 파크

엠마 극장

놀이기구등 어트랙션이 메인인 테마파크와 달리, 무민 밸리 파크는 쇼나 체험관련 시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엠마 극장. 야외 무대 형식의 극장으로 무민을 비롯한 스너프킨, 리틀미이 등 친숙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약 30분 정도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종연 후에 캐릭터들이 나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오케스트라 호

‘바다의 오케스트라 호’는 모핑 시어터로, 무민 파파의 젊은 날의 모험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혹시 레인 코트가 필요할지도?

프로젝트 매핑으로 15분의 체험 시어터로,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무민 야시키

파크의 상징인 건물 지상 3층, 지하 1층의 ‘무민 야시키’, 무민 일가가 사는 집입니다.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가구 하나하나부터 작은 액세서리까지, 전부 디자이너가 직접 북유럽까지 가서 골라왔습니다.방 배치와 인테리어를 고집한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안에 들어가 견학할 수 있으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무민의 이야기와 삶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투어입니다.

리틀 미이의 플레이

리틀 미이의 플레이 스폿은 시작하기 전에 스태프가 게스트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쇼 중간에 스태프가 출제하는 퀴즈도 즐겁습니다. 게다가 리틀 미이와 함께 공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쇼 본방송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다음이 기대됩니다.

무민 골짜기 식당

쇼나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음식도 실컷 즐길 수 있습니다.무민 밸리 파크의 메인 레스토랑, ‘무민 골짜기 식당’에는, 무민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음식과 디저트가 가득!

스너프킨의 모자를 이미지한 ‘녹색모자 파스타’ 파스타는 시금치 페투치네로, 다시마차와 갈릭이 풍부한 소스가 섞여 있습니다. 산뜻하고 고소한 일품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햄버그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무민 골짜기의 혜성’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한 본격적인 햄버그 스테이크로, 아주 맛있습니다.

디저트도 드셔보시겠어요? ‘파란모자의 시트러스 타르트’는 캐릭터 ‘투티키’의 모자를 이미지한, 시트러스 향기가 나는 타르트입니다. 예뻐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에요.

무민의 기프트 숍이

세계 최대급으로 상품이 마련된 무민의 기프트 숍이 있어, 핀란드로부터 직수입한 굿즈나,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는 오리지널 한정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하, att.JAPAN 편집부가 궁금했던 조금 재미있는 굿즈를 소개합니다.

클립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가방 등에 달아 휴대가 가능합니다. 마치 캐릭터와 함께 외출하고 있는 기분. 머리에 달아도 너무 귀여워요.

길고 가늘며, 언뜻 보면 마치 우산같지만, 촉촉한 바움쿠헨입니다! 선물로써는 임팩트가 있어요.그 외에도 머그컵이나 키홀더 등 다양한 굿즈가 있습니다.

‘무민’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매일 바쁜 일상속에서 릴렉스나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볼거리가 가득한 ‘무민 밸리 파크’！무민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갑시다.

기본정보
입장료：어른(중학생이상)1500엔(세금포함)、어린이(4세이상,초등학생이하)1000엔(세금포함)
※3세 이하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