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교토를 시원하게 관광하기! 지하철로 녹색 단풍 명소 탐방

교토의 여름은 습도가 높고 더운 날이 많으므로 여름철 교토관광은 지하철 이용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덜 혼잡하며 버스보다 시간도 단축된다. 나무들의 녹색이 아름다운 여름철 교토를 쾌적하게 돌아보자.

 

지하철로 녹색 단풍 명소 탐방

시영 지하철・버스 1일 이용권
어른 1100엔

교토시내의 주요 관광지 대부분을 이 티켓 한 장으로 돌 수 있으며 시내 약 60여개 시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토역에 있는 시버스, 지하철 안내소나 지하철 각 역에서도 살 수 있다.
※버스 1일 이용권은 9월30일로 발매가 종료되므로 주의! (사용은 2024년3월31일까지)

<모델 코스>

교토역
↓ 교토 지하철 가라스마선 (20분)
고쿠사이카이칸역
↓ 교토버스 19계통(22분)
오오하라 버스 정류장 하차
↓ 도보(10분)
산젠인

오오하라 버스 정류장
↓ 교토버스 19계통(10분)
야세에키마에 버스 정류장
↓ 도보(5분)
루리코인

야세에키마에 버스 정류장
↓ 교토버스 19계통(8분)
지하철 고쿠사이카이칸역
↓ 가라스마오이케에서 환승 (가라스마선→도자이선) (27분)
게아게역
↓ 도보 10분
난젠지
↓ 가라스마오이케에서 환승 (도자이선→ 가라스마선) (17분)
교토역 또는 숙박처에

산젠인

경내에는 넓은 정원이 있고 녹색 단풍이나 이끼를 볼 수 있다.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 수국이 제철을 맞이한다.

루리코인

반짝반짝 광을 낸 복도나 책상에 비치는 정원의 경치가 유명하다. 여름은 단풍과는 다른 상쾌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난젠지・스이로카쿠

산몬도 유명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것은 비와코소스이의 거대한 아치형 다리. 나무들의 선명한 녹색과 붉은색 벽돌의 대비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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