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미타 교카이 센터’ 통칭 ‘미타교’. 이곳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번에는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지하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걸어서 가게로 향했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 타워의 박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쪽 루트를 추천한다.
지하철 미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미타 교카이 센터’ 통칭 ‘미타교’. 이곳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번에는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지하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걸어서 가게로 향했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 타워의 박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쪽 루트를 추천한다.
메인인 미타도리 거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게가 있다. 물고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외관이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자리를 잡고 곧바로 굴과 대합, 소라를 주문. 가게 안에 있는 거대한 수조에서 점원이 잡아 온다. 바다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이 가게에서는 직접 굽는 스타일이므로 즐거움도 배가 된다. 굽는 방법이나 맛있게 먹는 포인트는 점원이 친절하게 서포트해 주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가리비도 크고 탱글탱글해서 육즙이 아주 가득하다. 간장을 조금 떨어뜨려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진다.
이어 이 가게의 명물 통오징어구이를 주문. 접시에 다 담지 못할 정도의 크기로, 살이 확실히 두껍고 탄력이 있어 먹는 맛이 탁월하다! 재주문 확정!
오징어 내장 소스도 같이 끓여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진다!
물론 해물구이 이외의 메뉴도 풍부하다. 쓰키지 직송의 모듬 회는 색이 선명하고 신선함이 전해지고 있다.
초절임고등어구이는 간장을 찍지 않고 와사비를 찍어 먹는 것이 포인트다.
생굴은 다양한 산지에서 직송하기 때문에 크기와 탄력, 맛도 각각의 개성이 나와 있어 먹고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소금이나 레몬은 맛을 돋운다.
우메스이쇼는 보기에도 아름다워, 술 안주로 딱!
해산물 이외에도 가라아게나 감자튀김, 라멘, 볶음밥도 있으므로 생선을 싫어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가게의 특징은 음료가 셀프 서비스다. 무려 30분 39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술과 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게다가 17시~20시는 해피아워로 1분에 10엔! 2시간 마셔도 1,200엔이라니 너무 싸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참을 수 없는 시스템이다.
맥주도 버튼 하나로 예쁘게 따를 수 있다.
자기 취향의 특별한 한잔을 만들 수 있다. 유리컵도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귀엽다.
이럴 수가! 방어국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냄비에 부글부글 끓여낸 방어국은 생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주나 니혼슈의 종류도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해산물과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제한이다보니 그만 과음을 하게 되네요.
주변에 대사관도 많아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방문한다. 도쿄 도심에서 본격적인 해물구이 BBQ 파티를 개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는 점심시간도 운영중. 다양한 라멘이 준비되어 있다.
굴육수라멘 880엔
각 테이블에 소독액도 비치되어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돌아갈 때도 물론 도쿄 타워의 루트로!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 5-16-13 |
오시는 길 | 미타역(지하철), 다마치역(JR)에서 도보 5분, 아카바네바시역(지하철)에서 도보 10분 |
URL | http://mita-gyok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