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니혼슈 강좌’영어로 외국인에게 니혼슈의 매력 알리기

2019년 2월 28일(목)에 영어로 ‘니혼슈’에 대해 배우는 ‘ENGLISH×니혼슈 강좌’가 도쿄 메이지진구가이엔 로얄 가든 카페 아오야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NGLISH×니혼슈 강좌

이 강좌에서는 일본인이 니혼슈의 장점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또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니혼슈의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맛과 향의 표현 방법과 맛있게 마시는 법 등을 영어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는 호주 출신 커스티 오리엘씨.

커스티 강사는 영어로 니혼슈의 기초지식을 소개한 후, 각 테이블에 놓여 있는 4종류의 니혼슈를 참가자들과 함께 시음하며 맛과 향의 차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참가자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편안한 카페 공간에서 자유롭게 니혼슈를 즐기고 영어로 대화하며, 질문이 있으면 바로 커스티 강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부담 없는 분위기의 공부 모임이었습니다.

30명 정도 되는 참가자 중에는 영어로 가이드를 하는 분이나 회사에서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많은 분 등 다양한 분들이 참가했습니다. 또, 모두 일본을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더 잘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네이티브 선생님의 충실한 레슨에 대해 ‘기대한 것보다 더 재밌었다’, ‘열심히 메모했다’,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등 다양한 의견을 주었습니다.

주최자인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협회(IIBC)는 2019년 2월 28일(목)~3월 3일(일) 기간 한정으로 일본어 강좌 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도쿄 안내, 비즈니스 회식 등 다양한 장면에서 도움이 되는 즐거운 영어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IIBC 오무라 상무이사는 2020년 올림픽을 맞이해 방일 외국인 여행자 손님맞이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는 가운데 즐겁게 실용적인 영어를 익힐 수 있는 ‘IIBC ENGLISH CAFÉ’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도쿄를 포함해 전국에서 이러한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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