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묘진 문화교류관 「EDOCCO」 개업 「전통✕혁신」미래의신사로

2018년 12월15일, 간다묘진 문화교류관 「EDOCCO」가 개업했다.

간다묘진 문화교류관 「EDOCCO」

「EDOCCO」는 약1300년의 역사를 가진 간다묘진의 부지에 새롭게 만들어진 일본의 전통문화를 발신하는 기지이다.

「신사는 전통을 지키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 나가는 자리이기도 하다」라는 것이 간다묘진의 궁사 大鳥居信史氏의 생각. 「전통과 혁신」이라는 컨셉트 아래 「EDOCCO」 가 탄생했다.

「EDOCCO」는 지하1층부터4층까지의5개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1층의EDOCCO STUDIO는 외국인들을 위한 만담과 자시키게이 등 고전 예술, 기모노, 음식 등의 일본 전통문화와 에도문화, 그리고 서브 컬쳐도 도입한 워크숍을 진행하는 새로운 체험형 스튜디오다.

EDOCCO STUDIO에 병설되는 「j-culture기모노가게」에서 기모노 구입이나 렌탈, 착용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1 층의「神札授与所」에서는 Suica등의 교통계 IC카드로 부적이나 에마를 살 수 있다. 내부에는 애니메이션과 콜라보 한 것이나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를氏子にもつ간다 신사의 독자적인 컴퓨터, 휴대 전화의 수호신도 있다.

1 층의 EDOCO SHOP에는, 약 30종의 간다묘진 오리지날 상품을 중심으로, 「전통과 혁신」을 테마로 한 오미야게를 판매하고 있다.

EDOCCO SHOP 근처의 EDOCO CAFE는, 오리지날 스윗츠나 카레를 제공하는 카페로서 저녁 이후는 어묵을 중심으로 일본술 등도 즐길 수 있는 선술집으로 즐길 수 있다.

2층과 3층은 간다묘진 홀이, 4층에는 VIP를 위한 EDOCO LOUNGE가 있다.

또, 「EDOCCO」 각 플로어에는 저명한 아티스트에 의한 아트 작품이 흩어져 있다. 1층에는 금공 작가·미야타 료헤이의 작품 「에비스사마」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가·마츠이 모리오의 작품 「blue・bleu・블루」의 콜라보레이션.

2,3층의 하와이에에는 기모노 디자이너·사이토 조타로의 작품「간다다이묘진 제례그림/니시진오리」아트.

화가 마츠이 모리오의 작품 「노보리 류」.

4층의 EDOCO LOUNGE에는 화가 마츠이 모리오의 작품「빛의 숲」.

관내 벽면에도 일본문화 문양을 넣어 세부적으로 일본문화를 느끼게 하는 감성이 있다.

URL https://www.kandamyoujin.or.jp/ed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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