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쿠 지방에 위치한 시마네현. 일본을 대표하는 영험의 장소 이즈모타이샤를 비롯해 역사 깊은 신사가 많은 곳입니다. 일본의 나라 만들기 신화의 무대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에 등장하는 등 ‘신화의 나라’라고도 불립니다.
이즈모에는 인연 맺기를 비롯해 방문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이즈모까지 가는 길 도중에 있는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4개의 모델 코스로 소개합니다.
모델 코스
【고베에서 출발】사랑도 일도 다 이루어지길 기원해요! 인연 맺기 삼매경 여행
【히로시마에서 출발】히로시마에서 출발. 세계유산·일본유산을 둘러보고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
【간사이에서 출발】토끼에게 이끌려 이즈모로.
이세에서 출발
‘일본 이야기’의 근원
해가 뜨는 이세와 해가 지는 이즈모
일본 국민의 총 씨족신이라고 불리는 아마테라스에게 나라를 양도한 오오쿠니누시. 여기서부터 일본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신들을 모시는 신사를 둘러보면서 일본의 시작을 체감한다.
START
중부국제공항 센트레아
↓전철, 버스
정식 명칭은 도요우케대신궁이다. 음식과 산업의 신 도요우케노 오오미카미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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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이자 일본 국민의 총 씨족신으로 숭배되고 있는 아마테라스를 모시는 신사.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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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신궁 내궁에서 걸어서 약 5분, 맛집과 특산품, 이세 기념품을 취급하는 가게 등 50여 개의 가게가 늘어서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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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시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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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이기도 한 아마테라스가 진좌해 일본의 낮을 지킨다고 하는 이세 신궁에서 보는 신성한 아침 해.
↓전철, 버스
중부국제공항 센트레아
↓비행기(50분)
이즈모 엔무스비 공항
↓전철, 버스(70분)
일본 신화에 나오는 괴물 야마타노오로치를 퇴치한 스사노오노 미코토를 주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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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타이샤 신사 정문까지 이어지는 약 700미터 길이의 참배길. 기념품 가게와 명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 등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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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니누시가 아마테라스에게 나라를 양도한 대신에 세우게 했다는 이즈모타이샤 신사.
당시에는 높이가 48m나 되는 거대한 신사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를 증명할 가능성이 있는 기둥이 경내에서 발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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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양도의 무대가 된 해변.
오오쿠니누시는 이 해변에서 아마테라스의 사자 다케미카즈치와 대치했다.
이 해변에서 보는 석양은 ‘해가 지는 성지 이즈모’로 일본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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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시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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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 시내 둘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