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온천: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일본 굴지의 유서 깊은 온천

자오 온천

야마가타현 자오 연봉 중턱, 해발 약 900m에 위치한 자오 온천은 1,9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유수의 온천지이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온천 마을에는 료칸과 공동 욕탕, 족욕탕 등이 곳곳에 있어 숙박은 물론 당일치기로도 부담 없이 온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오 온천의 원천은 자오산의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강산성 유황천으로, 강한 살균력과 유황 특유의 향이 특징이다. 혈액 순환 촉진과 살균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어 ‘미인 온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자오를 방문한다면 꼭 즐겨야 할 것이 바로 사계절의 절경이다. 로프웨이를 타면 웅장한 산들을 바라보며 하늘을 걷는 듯한 공중 산책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는 산 전체가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겨울에는 ‘스노 몬스터’라고 불리는 거대한 수빙군이 장관을 이룬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고원 특유의 상쾌한 풍경 속에서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오 온천. 유서 깊은 명탕과 웅장한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공동 욕탕과 족욕탕, 당일치기 온천 시설이 도보권 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관심이 가는 온천을 둘러보며 저마다의 매력을 즐겨보자.

단풍은 예년 10월 중순쯤에 절정을 맞이한다.

수빙은 1~2월에 절정을 이루며, 로프웨이를 타고 광활한 수빙원을 감상할 수 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분이라면 수빙을 바로 눈앞에서 느끼며 활주할 수 있는 자오 온천 스키장만의 매력도 즐길 수 있다.


편집후기

온천 마을을 산책할 때는 야마가타의 소울 푸드인 ‘다마콘냐쿠(구슬곤약)’도 꼭 맛보자! 출출할 때 간단히 먹기 좋고,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자꾸 생각나게 만든다.


문의

자오 온천 관광협회
023-694-9328

오시는 길 도쿄역 → 야마가타 신칸센으로 2시간 30분 → 야마가타역 → 버스로 40분 하네다 공항 → 비행기로 1시간 → 야마가타 공항 → 버스로 1시간
URL https://zaomountain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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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Sana
도쿄 출신의 Sana입니다. 여행, 댄스, 술, 매운 음식, 사우나, 놀이공원 절규 머신, 카메라, 공작(물건 만들기) 등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가고 싶은 곳 리스트는 1500곳 이상! 저 자신도 즐기면서 정보를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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