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화청의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돌의 섬’ 쇼도시마.
복잡하게 뒤얽힌 좁은 골목이 많아 ‘미로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 마을에서는, 해운으로 일본의 기초를 닦은 역사와 풍부한 식문화를 접할 수 있다.
세토우치의 절경과 함께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보자! 쇼도시마 Vol.2
휴게소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하늘과 바다, 올리브와 허브, 구름과 풍차 포토제닉한 세계가 펼쳐진 장소
일본의 올리브 재배 발상지 쇼도시마에 위치한 올리브 테마 공원. 지브리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의 실사판 영화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풍차가 있는 언덕 위에서 빗자루를 타고 점프하는 사진을 찍으면 마치 하늘을 나는 마녀처럼 보여서 화제가 되었다. 영화 촬영장으로 사용된 시설 이외에도, 올리브 오일과 어울리는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올리브와 허브를 사용한 공예 체험 등이 있다. 세토우치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올리브 테마파크이다.
◎시설/wifi 완비, 레스토랑, 매점 있음
| 주소 | 가가와현 쇼도군 쇼도시마초 니시무라카부토 1941-1 |
| 오시는 길 | 구사카베항에서 버스로 5분, 이케다항에서 차로 8분, 아케다항에서 버스로 10분 |
| 정기 휴무일 | 정기휴일/연중무휴 |
| URL | https://www.olive-pk.jp/en/ |
활동적으로 섬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의 거점 ‘쇼도시마 후루사토무라’
숙박 시설도 있으며, 온화한 세토우치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바다 카약 등의 마린 스포츠와 낚시, 전기 자동차와 전동 자전거를 사용한 섬 일주 등, 활동적으로 섬을 즐기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소면 만들기 견학과 체험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내/wifi 완비, 레스토랑, 매점 있음
| 오시는 길 | 법/이케다항에서 버스로 13분 |
| 정기 휴무일 | 매점·카페:연중무휴(계절에 따라 영업 내용 변경될 수 있음), 수타 소면관:3~12월(매주 월요일), 1~2월(매주 일요일) |
| URL | https://www.shodoshima.jp/ |
일본의 옛 시대로 타임슬립 ‘24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1954년에 영화화되어 수차례 리메이크된 일본의 명작 ‘24개의 눈동자’ 촬영지. 일본 영화의 황금기라고 알려진 1950년대 작품의 일부를 소개하는 건물과 작가 쓰보이 사카에 문학관, 미니 시어터를 비롯해 영화와 아트를 중심으로 한 BookCafe가 마련되어 있다.
목조 교사에서 바라본 하리마나다의 경치가 아름다우며, 쇼와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일본의 옛 생활을 알 수 있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 영화, 문학, 아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지금도 영화, 드라마, CM 촬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을 안에는 최대 피규어 회사 가이요도 공인 갤러리가 신설되어, 일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토우치 시설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을 안/wifi 완비, 레스토랑, 매점 있음
| 주소 | 가가와현 쇼도시마군 쇼도시마초 다노우라카부토 931 |
| 오시는 길 | 도노쇼항에서버스로 약 60분, 사카테항에서 버스로 15분 |
| 정기 휴무일 | 정기휴일/연중무휴 |
| URL | https://www.24hitomi.or.jp/ko/ |
일본 최초의 국립 공원! 일본 3대 계곡 중 하나로 알려진 미슐랭 1스타 경승지 ‘간카케이’
1300만 년의 화산 활동으로 탄생해, 200만 년의 세월에 걸쳐 창조된 자연 조각.
일본에서 유일하게 ‘하늘, 바다, 계곡’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표고차 317m, 총 길이 917m의 로프웨이로 공중 산책하면서 세토우치의 아름다운 풍경과 계곡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올리브 소고기 고로케 버거, 단풍 사이다가 인기인 레스토랑과 기념품숍이 있다. 역에서 역까지 산책길이 있어서 편도로만 등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설/wifi 완비, 레스토랑, 매점 있음
| 오시는 길 | 노선 버스로 도노쇼항에서 약 1시간(구사카베항에서 환승), 구사카베항에서 약 15분 |
| 정기 휴무일 | 휴일/연중무휴 |
| URL | https://www.kankakei.co.jp/ |
쇼도시마산 올리브의 100년 역사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일본의 올리브 재배 발상지인 쇼도시마. 섬 주민들은 올리브를 소중하게 키우며 올리브와 함께 생활해왔다. 그 원목이 있는 관광 농원 올리브 공원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다.
100주년을 기념해 9월에는 쇼도시마산 올리브를 사용한 자연파 화장품을 발매. 세계적인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의 놀이 기구 조각과 디자인 갤러리 등이 있어, 쇼도시마의 자연과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시설/wifi완비, 레스토랑, 매점 있음
| 오시는 길 | 구사카베항에서 차로 5분, 이케다항에서 차로 8분 |
| 정기 휴무일 | 연중무휴 |
| URL | https://www.1st-olive.com/ |
良質な塩を入手できる小豆島では、400年以上前から醤油作りが行われており、最盛期には約400軒もの醤油蔵がありました。今も20軒の醤油蔵や佃煮工場があり、昔ながらの製法が受け継がれ、黒い板壁が続く町並みを歩けば芳ばしい醤油の香りが漂ってきます。 醤の郷のエリアには、散策路もあり、島で唯一の酒蔵もあります。
小豆島酒造
金両醤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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