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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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마에
마쓰마에는 마쓰마에번의 탄생으로 메이지 유신을 맞이할 때까지 400년에 걸쳐 홋카이도의 정치·경제·문화의 거점으로서 붐빈, 홋카이도 유일한 성곽도시다. 거리의 곳곳에 지난 날의 모습이 남아있다. 마쓰마에성 주변은 마쓰마에공원으로 만들어졌고 약250종 1만개의 벚나무가 있어서 하나미(花見)의 명소로서도 알려진다.
마쓰마에성은 1854년 건축한 최북의 일본식성곽. 복원된 천수각은 자료관으로, 마쓰마에번의 배에 관한 자료나 모습이 그려진 마쓰마에 병풍 등, 마쓰마에의 역사에 관련이 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마쓰마에번의 저택은 막부 말기 마쓰마에의 도시가 재현된 옥외박물관. 봉행소나 운송선 도매상 등 14개의 건물이 점재하고 리얼한 인형이 배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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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JAPAN編集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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