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쿄도청. 2019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한 도쿄도청의 45층 남쪽 전망실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위예술가 쿠사마 야요이가 장식을 감수한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도청 오모이데 피아노(도청 추억의 피아노)’. 국내외에서 온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누구든지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설치했습니다.
도쿄도청 남쪽 전망실에 쿠사마 야요이가 디자인한 피아노 등장!
その名は「都庁おもいでピアノ」。東京都は国内外から訪れる人々が音楽を通じて交流を広がることを期待し、誰でも自由に演奏できるピアノを設置しました。4月3日に開いた「都庁おもいでピアノ」のお披露目会では、小池都知事によるピアノの除幕が行われ、黄色をベースに黒い水玉模様の装飾が施されたピアノが現れました！
草間彌生さんらしいデザインですが、少し落ち着いて、東京都庁展望室の雰囲気によく似合うデザインだと感じました。
小池都知事が「腕に自信のある方もない方も、素晴らしい芸術作品を是非身近に感じていただき、そのメロディを東京中、日本中、世界中に送っていただきたい」と述べました。
お披露目会では、ピアニストの梅田智也氏は「都庁おもいでピアノ」の初演奏者となりました。ショパンの「英雄ポロネーズ」や「華麗なる大円舞曲」など、約15分間演奏。南展望室が美しい音楽に包まれました。
このピアノは来場者が利用時間帯（10:00～12:00及び14:00～16:00）に自由に演奏できるそうです。一人あたり5分程度までとのこと。
東京都庁には無料で入れる南展望室と北展望室があり、きらめく東京ビル群や東京タワー、六本木ヒルズ、東京スカイツリーなどを眺められます。冬の晴れた日には富士山も眺望できます。＊北展望室は2020年1月14日まで改修工事のため休室。
東京都庁の展望室は外国人観光客を含め、年間200万人以上の来場者が訪れる人気のスポット。
草間彌生さんがデザインした可愛い、素敵なピアノが置かれたことで、ますます注目を集め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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